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맞아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저서 ‘축적의 시간’, ‘축척의 길’로 유명한 이정동 서울대학교 교수는 2019년부터 지난 5월까지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.
현재 옥스포드 저널인 ’사이언스 앤 퍼블릭 폴리시‘(Science and Public Policy)의 에디터이자,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. 서울대학교에서 석사,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, 주 연구분야로는 기술혁신이론, 진화경제이론, 산업동학이론, 공공 기술정책 및 민간기업의 기술전략, 효율성 분석 등이 있다.